LG소셜캠퍼스는 LG전자·LG화학이 조성한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통합지원 플랫폼으로 환경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소셜펠로우10기 기업을 위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Leading Green 액셀러레이팅(주관사 MYSC)’을 통해 소셜벤처의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LG와의 협업 기회 탐색 및 임팩트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LG소셜캠퍼스는 선정된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환경 분야에 미치는 영향력을 기준으로 투자 연계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실제 7월에는 10기 참여기업 중 트래쉬버스터즈(대표 곽재원)가 일회용 플라스틱 및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를 인정받아 씨드 단계 임팩트 투자를 유치했다.
이 데모데이 행사에서는 친환경 분야를 리딩하기 위한 투자사의 활동을 강연과 패널토크로 소개하고 6개월간 진행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셜펠로우10기의 성과를 공유·축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참여가 어려운 일반 대중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LG소셜캠퍼스 유투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지철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