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쉽고 간편하게 집안을 정리하고 꾸밀 수 있는 각종 가구, 수납제품, 인테리어 소품 등 200여 개 제품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찾아볼 수 있다.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재미있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과정별로 필요한 상품들을 구분해 놓았다. 리빙박스, 가구, 서랍장 등 미관을 해치는 불필요한 소품들을 정리하기 위한 ‘숨기기 아이템’부터 옷걸이, 선반 등 '공간 제자리 찾기'를위한 상품, 쇼파, 침대 등 '워너비 공간 만들기'에필요한 가구, '인테리어스타일링'을위한 각종 홈데코 용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아소리빙 대용량 리빙박스 3단을 37% 할인된 가격인 22,810원에, 무로 차렵이불을 33% 할인된 가격인 26,320원에, 부케가르니 디퓨저를 65% 할인된 10,96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올해의 색’을 활용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거나 분위기 전환을 시도할 수도 있다. 색채 전문기업 팬톤(PANTONE)에서는 2021년 올해의 컬러로 '희망과 긍정'을의미하는 밝은 노란색과 차분한 회색을 선정했다. ‘올해의 컬러로 꾸미는 홈데코’ 섹션에서는 소파커버, 러그, 스탠드, 벽시계, 화병 등 밝은 노란색과 회색 컬러의 각종 인테리어 소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 큰 변화를 주지 않더라도 인테리어 소품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집안 분위기 변화시킬 수 있다”며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철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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