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브랜드평가1위’는 한국브랜드평가연구소가 주최하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를 통해 각 분야 우수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보람상조는 ‘고객만족’을 상조산업 혁신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보람상조는 기존 장례문화의 악습에 맞서며,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슬로건으로 체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상조산업을 이끌었다. 장례용품의 가격거품을 낮추고 지역마다 다른 장례 풍습 문제를 타파하기 위해 가격정찰제를 도입했고, 업계 최초로 고인 전용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리무진과 최고급 압축앨범을 제공하며 상조 서비스의 프리미엄화를 이끌었다.
2014년에는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해 장례 전문가를 직접 양성하며 전국 5,000여 명의 장례지도사, 의전관리사, 장례관리사를 통해 어디서든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상조는 나눔’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꾸준히 지원하며, 2012년에는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해 매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10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업 후원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후원을 지속하며 따뜻한 온정을 이어나갔다. 2016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을 창단해 스포츠 영역까지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보람상조의 가치를 믿어주신 고객들이 있기에 2년 연속 수상이 가능했다”며, “올해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 혁신을 거듭하며 상조산업 대표 기업으로써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정지철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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