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홈카페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선물세트는 할리스커피의 시그니처 메뉴를 담은 커피스틱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MD로 구성됐다. ‘홈카페 에디션’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카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홈카페족을 위한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마이 홈카페 에디션’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2종으로 출시됐다. ‘마이 홈카페 에디션Ⅰ’은 스카이블루 컬러의 머그세트와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스틱(12개입)으로 구성됐으며, ‘마이 홈카페 에디션Ⅱ’는 코코아 컬러의 머그세트와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스틱(12개입)으로 구성됐다. 머그세트는 380ml(12.5oz)사이즈의 머그와 뚜껑, 티스푼, 컵받침의 알찬 구성이 특징이다. 우디한 느낌의 컵받침대로 홈카페 감성을 더했으며, 각진 손잡이 디자인과 금색의 포인트가 돋보인다. 가격은 모두 28,000원이다.
‘올포유 홈카페 에디션’은 할리스커피의 인기 음료인 바닐라 딜라이트 커피스틱(10개입)과 투고 텀블러로 구성됐다. 텀블러는600ml(20oz)의 넉넉한 용량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컵 텀블러 형태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직장이나 회사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유용하다. ‘올포유 홈카페 에디션’의 가격은 26,000원이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홈카페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는 1월 26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된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국내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주변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채로운 구성의 ‘홈카페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알찬 구성이 돋보이는 할리스커피 선물세트로 감사한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나만의 ‘홈카페’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철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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