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이디야커피, 홈카페 위한 명절 선물세트 인기

기사입력 : 2021-01-29 17:00
+-
이디야커피, 홈카페 위한 명절 선물세트 인기
[공유경제신문 정지철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자 집에서 커피와 차를 즐기는 홈카페 트렌드가 확산되며 관련 상품들이 명절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매년 명절 시즌에 맞춰 비니스트, 티, 스낵 등 홈카페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올해도 설을 앞두고 비니스트, 커피백, 블렌딩 티, 커피믹스, 스낵류 등의 제품으로 다채롭게 구성한 선물세트 5종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설과 추석에 출시한 선물세트는 90% 이상의 판매율을 보였으며, ‘이디야 티파티 선물세트’와 ‘이디야 커피믹스 선물세트’는 조기 완판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설 선물세트 5종의 제품 가격은 18,900원부터 29,900원까지로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를 통한 비대면 구매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1월 프로모션 기간 중 설 선물세트 3,000원 할인쿠폰을 발급 받은 고객은 내달 10일까지 매장 방문 시 할인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오는 3일에는 2021 설 시즌 한정 기프트카드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기프트카드는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3만원권으로 신축년을 상징하는 소의 이미지를 담았다. 이디야커피 기프트카드는 무기명 선불카드로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일부 특수 매장 제외)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이번 설 선물세트 또한 부담 없는 가격대 덕분에 인기가 많고, 올인원세트의 경우 이디야커피의 인기있는 비니스트 제품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며 “전국 이디야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기프트카드로도 감사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철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