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1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아프리카TV BJ 염보성·단아냥과 ‘설특집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크리스마스 때 선보인 소상공인돕기 라이브커머스의 연장선이다. 티몬과 아프리카TV는 지난 방송에서 약 16만명의 시청자를 모으며 매출 대박을 터트린데 이어 두번째 라이브 판매를 기획했다.
오늘(1일) 방송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선발한 우수소상공인 상품들을 임하나 쇼호스트의 진행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 상품은 ▲구이요 국내산 한우곱창 (8,900원), ▲젓가락스테이크굽다 자연치즈 수제돈까스 (9,900원), ▲영숙이네 프리미엄 한라봉 선물세트 (14,320원/쿠폰적용가), ▲생분해 착한리필 봉투(8,910원/쿠폰적용가), 총 4종이다. 모든 상품이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되며 당일 구매에 한해 풍성한 추가 증정 및 증정품 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판매 방송은 우수 품질의 상품을 최저가 혜택으로 제공하는데 이어 각 BJ들이 상품 별 미션에 도전하며 서로 대결하는 예능 형태로 구성돼 보는 재미까지 더할 예정이다.
티몬은 시청자들과 방송 중 구매 고객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 또한 마련했다. 티몬의 승리자 예측 이벤트에 참가해 정답을 맞춘 고객 전원에게는 100원의 적립금이 주어지며, 시청 중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의 인증 이벤트를 통해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라이브 판매 방송은 티몬의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티비온’과 아프리카TV, 중기부 가치삽시다 플랫폼을 통해 평소보다 더 많은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늘 오후 8시 티몬 모바일앱과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바로 시청이 가능하다.
정지철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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