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밍 더퓨어 베이지’는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무광의 베이지 색상이며, 4중 필터 시스템과 저수조통 전체에 오염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 주방이나 수납장 상부에 설치하는 카운터형과 일체형 거치대가 포함된 스탠드형 등 2가지 유형을 고를수 있어서 일반 가정 뿐 아니라 사무공간 등 다양한 공간에서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렌탈케어는 ‘큐밍 더퓨어 베이지’ 렌탈 고객에게 ‘현대큐밍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큐밍 매니저가 4개월에 한번씩 방문해 정수기 필터 교체와 외부 노출로 오염되기 쉬운 코크(출수 부분)를 교체해주고 위생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수기 사용량이 많아 추가 관리를 받고 싶다면 2개월 단위의 유료 케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월 렌탈료 5천원 추가).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큐밍 더퓨어 베이지’는 누적 판매량이 10만대에 달하는 베스트 셀링 모델 ‘큐밍 더퓨어 베이직’의 후속 모델”이라며 “저수조형 정수기임에도 가로 폭이 23cm 수준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큐밍 더퓨어 베이지’의 월 렌탈료(카운터형, 의무기간36개월)는 2만1,900원이다. 의무 사용기간을 48개월 또는 60개월로 연장할 경우 각각 월 렌탈료에서 1,000원과 2,000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또한 제휴 신용카드인 ‘현대큐밍 하나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이 ‘큐밍 더퓨어 베이지’ 할인 혜택을 선택하고 전월 30만원 이상을 사용할 경우, 렌탈료가 월 1만 3,000원 할인된다. 60개월 의무사용 약정시 월 6,900원으로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을 고려하여 위생·디자인·가격 모두 잡은 가심비 제품을 출시하게 됬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렌탈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철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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