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의 컨셉은 ‘탐라성찬’으로 제주도의 봄을 담아낸 식자재들로 엄선했다. 제주 흑돼지와 제주 딱새우, 제주 톳과 모자반까지 봄의 미각을 깨워줄 청정 식자재를 통해 겨울 내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더해줄 봄의 만찬를 제안한다.
신선한 바지락과 제주산 딱새우와 모자반을 넣어 깊고 진한맛을 살린 ‘제주 딱새우를 얹은 바지락 탕면’, 제주산 톳과 전복장을 함께 볶아 고소함을 더해낸 ‘제주 톳 전복장 볶음밥’ 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봄 시즌 메뉴로 기대되는 메뉴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주 흑돼지 무슈포크’는 중국 산둥 지방의 대표적인 돼지고기인 ‘무쉬러우’를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스타일로 재 탄생 시켰다. 제주도 흑돼지를 사용해 돼지고기의 담백한 맛을 살리고 전병과 춘장 소스를 곁들여 다채로운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시즌을 대표하는 식자재와 중식요리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매 시즌 별 차별화된 메뉴와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라며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즌 메뉴를 통해 한층 앞으로 다가온 계절인 봄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봄 시즌 메뉴는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소공점과 광화문 상하이 팰리스점을 비롯한 총 11개의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자세한 메뉴 및 판매매장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세계 22개 주요 도시에 1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차이니스 레스토랑으로 현지 셰프가 선사하는 정통 중국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상해’, ‘광동’ 등 각 지방의 특색을 반영한 컨셉별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에도 선정되었다.
정지철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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