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의 대학생 SNS 홍보대사 ‘Wanna‘B’(워너비)’는 BNK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려 고객에게 사랑받는 금융그룹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BNK는 줌(Zoom)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진행한 이날 발대식에서 서류와 면접전형 등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40명의 지역 대학생들에게 ‘제1기 BNK SNS 홍보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BNK SNS 홍보대사’는 앞으로 5개월간, SNS를 통해 BNK의 브랜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 기업문화 등을 전파하는 홍보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BNK SNS 홍보대사’ 대표로 발대식에 참석한 김상훈 학생은 “BNK SNS 홍보대사의 제1기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SNS를 활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BNK를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열정 넘치는 BNK SNS 홍보대사들의 멋진 도전과 활약을 기대한다”며 “BNK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에게 더욱 많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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