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용기는 실용적이면서도 제품 품질, 특성을 잘 나타내도록 설계됐다. 인체 공학적 손잡이는 용기를 잡거나 이동할 때 편안한 느낌을 준다.
캡은 기능적으로 업그레이드됐을 뿐 아니라 엔진오일 교환 시 오일이 튀거나 새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다.
라벨 디자인은 자동차 대시보드에서 영감을 얻었다. 브랜드 이름을 중심으로 점도, 제조사 승인 규격, 정품 확인 QR 코드 등의 정보가 주변을 에워싸고 있다.
다양한 제품 정보를 새로운 방식으로 보여주는 라벨 디자인은 수많은 기타 브랜드 제품과 차별화하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에쓰-오일토탈윤활유는 “새 용기 디자인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소비자에게 유용한 제품 정보를 쉽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라며 “용기 디자인 개선과 더불어 모든 제품 구성도 재정비해 다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