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베이크드 쎈그레인 로제스파이시맛’은 최근 인기가 뜨거운 로제소스 맛을 가미한 제품으로 로제스파이시맛 시즈닝을 가미, 특유의 매콤달콤한 맛과 곡물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다.
열풍에 구워 기름지지 않은 담백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물리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다. 기존 ‘에어 베이크드’와는 전혀 다른 모양과 맛의 제품이라 ‘에어 베이크드’에 대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 층 더 넓힌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에어 베이크드’는 작년 6월 출시, 1년 만에 약 13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인기를 끌며 스낵 시장에 구운 스낵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짭조름한 맛이 맥주안주로 잘 어울린다고 입소문이 나며 올해도 인기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롯데제과는 “‘에어 베이크드’ 관련 마케팅을 지속 강화해 국내 스낵 1위 꼬깔콘 못지 않은 메가 브랜드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