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내가 만든 영화다’는 한국재능기부협회 최세규 이사장이 지난 25년간 지인들에게 보낸 ‘주말문자시집’이다.
최세규 이사장은 "이 시집은 아름답고 독특한 잠언형식의 ‘행복론’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인생의 목표는 첫째도 행복, 둘째도 행복, 셋째도 행복이며 우리 모두가 다같이 잘 사는 것이 최선의 행복"이라고 전했다.
인생은 내가 만든 영화다에는 총 91편의 주말문자명시가 담겨있다.
주요 내용은 "가난하게 죽는 것은", "돈 쓰는 것은 예술", "우리가 사랑하는 것만큼", "역경", "사람이 아름다운 건", "아름다움", "빛과 소금", "성공한 사람" 등이다.
책에는 케니 강 사진작가의 사진, 정운찬 전국무총리, 엄홍길 산악인, 황영조 올림픽금메달리스트, 박승 전한국은행총재, 김두관 국회의원, 가수 진성, 이철우 경북지사, 이상용 방송인 등 각계 유명인사 53명의 추천사도 담겼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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