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본격적인 장마철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사현장 주변과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또한 최근 연이은 화재사고를 언급하며 화재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횡성저온물류센터의 차질 없는 준공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집중호우 등 사고위험이 더 큰 시기인 만큼 주요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등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농협횡성저온물류센터는 신선식품의 전국 단위 저온물류 인프라 구축을 위해 건립하게 됐으며, 내년 2월 준공 후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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