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제약품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에도 협찬사로 참여해 대회 발전과 미술에 관심 있는 어린이에게 지원하고 있다.
이 대회는 소년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고 있으며, 한국남동발전, 한솔홀딩스, 국민 건강을 생각하는 유디치과, 국제약품, 삼진제약, 동성제약, 제일약품 등이 협찬하고 있다.
‘제61회 소년한국일보 미술대회’는 유치원부터 초등학생까지 그림에 관심 있는 5세부터 13세까지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미술 잔치다.
지난 4월 13일부터 이달 2일까지 작품을 신청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수상작 발표를 앞두고 있다.
국제약품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43년 동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제1회 어린이 조선일보 미술대회’와 올해 ‘제1회 중앙일보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 협찬사로 참여했다.
또한 지난달 9일 남태훈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어린이가 꿈꾸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는 “권위 있는 어린이 미술대회에 협찬사로 참여해 기쁘고, 참가한 모든 어린이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상상하는 미래를 가꿀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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