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ABL THE드림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은 주계약보험료 납입 완료 후 최초 도래하는 계약해당일부터 ‘증액사망보험금’이 추가로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증액사망보험금’은 주계약 총 납입보험료에 보험료 납입기간이 5년이면 2%, 7년 이상이면 7%의 납입완료보너스지급률을 곱해 산출된 금액을 일시납보험료로 해 추가로 보장하는 사망보험금을 말한다.
예를 들어 40세 남자가 2종(일반심사형) 1형(평준형)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억원 20년납으로 가입할 경우, 주계약 총 납입보험료 5736만원의 7%인 401만5200원이 납입완료보너스금액이 되고, 이 금액을 일시납보험료로 해 산출된 671만8000원이 증액사망보험금이 돼 납입 완료 이후부터 추가로 보장된다.
1종 간편심사형은 질병 이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진단 없이 세가지 항목만 충족하면 가입할 수 있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 이력만 없으면 된다.
‘(무)ABL THE드림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은 원하는 사망보험금 보장 형태에 따라 ‘평준형’, ‘체증형’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체증형’은 2종 일반심사형만 가능하다.
가입나이는 1종 간편심사형은 40세에서 최대 75세, 2종 일반심사형은 만 15세부터 최대 76세까지며,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은 3000만원(60세 이상의 경우 1000만원) 이상부터 가입할 수 있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무)ABL THE드림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은 보험료 납입을 완료한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사망보장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종신보험의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간편심사형’, ‘일반심사형’, ‘평준형’, ‘체증형’ 등 고객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보장 설계가 가능하도록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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