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더클래스 효성이 운영하는 전국 11개 공식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센터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사고로 운행 불가 상태인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수리 출고 후 문제 발생 부품에 대해 2년간의 부품 보증과 출고 후 1년간 12가지 무상점검 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손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수리비 일부를 제공하고 사고 상담 서비스도 지원한다.
캠페인 기간 사고 수리 금액 3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여행용 보스턴 백을 증정하며, 10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롤리 백과 더불어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 최대 50% 할인’,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최대 40% 할인’, ‘차량 전체 광택 서비스’ 중 1가지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사고차량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담당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혜택이 종료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차량 사고로 불편함을 겪는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서초, 도곡,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등 1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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