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펠가모 공덕점은 가을 웨딩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공간 리뉴얼을 단행했다. 새롭게 단장한 이번 공간에서 주목할 점은 특별한 웨딩의 순간을 아름다운 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된 포토 스폿으로서의 공간 인테리어다.
마리에홀 신부 대기실은 고급 호텔 웨딩을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꽃 장식이 가미돼 한층 트렌디하고 품격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라로브홀’ 전실 또한 드라이 플라워로 스타일링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고객들의 행복한 순간을 인생 샷으로 남기고 특별한 웨딩데이를 추억할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했다.
예약실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웨딩드레스 편집 숍 ‘에이브리즈(a.breeze)’의 팝업 공간을 설치했다. 마치 유럽의 고급 명품 웨딩 숍을 방문한 듯 아펠가모만의 감각적인 웨딩드레스 디자인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코로나로 자유로운 이동이 제한되면서 결혼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웨딩에 관한 모든 것을 한곳에서 해결 가능한 ‘골든아펠’ 서비스를 특별 론칭했다.
‘골든아펠’은 예약실 내 웨딩플래너가 상주해 전담 매니저와의 1대 1 상담을 통해 신랑·신부에게 맞춤형 웨딩을 제안한다. 웨딩 홀부터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과 헤어는 물론 예복 및 예물, 본식 스냅 등을 전문가와 함께 한 공간안에서 해결함으로써 보다 완벽한 웨딩을 돕는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아펠가모 공덕점 신규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상품과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도 준비했다. 에이브리즈의 드레스를 계약할 경우 50만원의 할인 혜택 제공과 함께 스드메 지원금 100만원권의 바우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결혼 전 예비신부를 위한 축하파티 ‘브라이덜 샤워’의 잊지 못할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스냅 촬영을 위한 장소와 드레스를 무료로 대여하며, 9월 이후에는 5명 한정으로 가봉 스냅 촬영의 무료 이벤트까지 진행된다.
아펠가모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이슈와 다양한 예식 과정에 대한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만족스러운 결혼 준비를 돕고자 공간 리뉴얼 및 원스톱 웨딩플래닝 서비스 골든아펠을 특별히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웨딩 준비의 모든 순간에서 고객의 만족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 확장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