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현대차증권(최병철 사장)은 현재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3개의 구독자 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현대차증권은 MZ세대 및 주린이들의 주식 투자를 돕기 위해 유튜브 컨텐츠 강화에 나섰다.

기존의 공식 유튜브 채널 ‘현대차증권’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지난 3월엔 금융정보 유튜브 채널 ‘현대차증권 투자맛집TV’, 4월엔 정보예능 유튜브 채널 ‘지식in 여의도’를 추가 오픈했다.

기존의 ‘현대차증권’ 채널은 금융상품, 서비스 등 자산관리 관련 정보를 주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대차증권 투자맛집TV’에서는 진행자와 애널리스트, 주식 유튜버 등이 시황, 종목 정보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는 토크쇼 형식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식in 여의도’에서는 증권가에 궁금할 만한 내용들을 인터뷰, 탐사보도, V-log 형식으로 전달하면서 구독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차증권 권지홍 리테일사업부장은 “올해 현대차증권은 유튜브 컨텐츠 강화를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증권의 유튜브 채널들을 통해서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투자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