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잡지를 연상케 하는 이번 캠페인 영상은 ‘건강관리 노력이 보험료 할인혜택으로 이어진다’는 점과 ‘보험은 건강할수록 미리 준비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건강등급’은 BMI(체질량지수), 혈압, 요단백, 혈색소, 간기능 수치, 콜레스테롤, 의료기관 내원일수, 흡연 여부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1등급에서 9등급까지 산출되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양호한 건강 상태를 의미한다.
건강등급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상품은 ‘ABL건강하면THE소중한종신보험’, ‘ABL건강하면THE나은암케어보험’, ‘ABL건강하면THE나은뇌심케어보험’, ‘ABL건강드림선지급GI종신보험’ 등이다. 이들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산출된 ‘건강등급’이 1~4등급에 해당하면 일정한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는다.
‘건강등급 적용 보험료 할인 서비스’는 ‘건강등급’ 산출을 위해 다양한 건강지표를 적용하고 업계 최초로 ‘의료이용기록’을 활용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금융위원회로부터 2020년 12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바 있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장수시대를 맞아 고객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상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건강을 챙기고 더불어 ‘건강등급 적용 보험료 할인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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