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ABL생명은 ‘지속적인 노력으로 한단계 더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은 ‘2022 재접재려’를 회사 키워드로 선정, 재접재려 사내 인플루언서를 발굴하고 임원들의 재접재려 스토리를 공유하는 등 다양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모닝렉처는 재접재려의 자세로 올해 목표달성과 성과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휴식의 효과를 높이고 몸과 마음을 제대로 재충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 대표는 강의에서 “최근 10여년 사이 ‘공황장애’와 ‘번아웃’이 급증했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무시하고 자신을 채찍질하다 보니 몸이 보내는 신호를 읽지 못해 생기는 것”이라며 “순간순간 몸에 따뜻한 주의를 기울이고, 호흡을 통해 감정을 다스리며, 자신에게 애썼다고 스스로 표현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했다.
모닝렉처는 ABL생명이 매월 1회 오전 8시에 강좌를 개설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특강을 제공하는 임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실질적인 직무역량과 마켓 인사이트를 함양하는 것은 물론, 회사의 주요 전략과 연계한 강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임직원들로부터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상윤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조직구성원의 역량강화로 회사 경쟁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부터 모닝렉처를 개설해 매월 운영 중이다. 임직원들의 업무와 인문학적 소양 함양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주제를 선정해 지속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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