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에 구워 먹어야 제맛인 생새우의 감칠맛을 그대로 담은 새우스낵으로, 고온 열풍으로 구워 짭짤 고소한 소금구이 새우 본연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
해태만의 독보적인 열풍 로스팅 기술로 갓 구워낸 새우구이 맛을 스낵으로 구현했으며 기름에 튀기는 방식이 아니라 고온 열풍으로 구워 그만큼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다.
시중에 판매되는 해물스낵 중 새우함량(9%)도 최고 수준으로 높다. 속살 꽉 찬 신선한 국산 생새우를 통째로 갈아 넣고 겉에는 구운 새우분말을 뿌렸다. 한입에 새우 본연의 감칠맛을 진하게 맛볼 수 있게 됐다.
진한 새우 맛에 새우 소금구이를 먹는 식감까지 살린 것도 특징. 부드러운 옥수수에 쌀가루를 섞어 실제 새우구이를 먹는 것처럼 바삭하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구운새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새우 소금구이를 스낵으로 즐길 수 있는 해물스낵”이라며 “방금 구워낸 새우의 담백고소한 감칠맛이 진한만큼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술안주로도 환영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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