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재단은 마음 성장 플랫폼 플레이라이프를 통해 ‘매일 깊어지는 나를 쓰는 다이빙 클럽’ 워크숍을 리트릿 문화 기업 ‘라이프쉐어’와 함께 진행한다. ‘다이빙 클럽’은 내면 탐구 프로그램으로 스쿠버 다이빙을 하듯 매일 1미터씩 깊어지는 인생 질문에 스스로 답해보는 자아 발견 프로그램이다.
플레이라이프의 ‘다이빙 클럽’ 워크숍은 3주 동안 진행되며, 매일 조금씩 심화되는 질문을 통해 나에 대한 이해를 키우고 자기 확신을 길러 건강한 내면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일의 글쓰기 활동과 더불어 매주 화요일은 워크숍 동료들과 온라인으로 모여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비슷한 걱정과 고민을 갖고 살아가는 청년들이 함께 대화하고 응원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참여자에게는 나와의 대화에 적합한 질문이 담긴 ‘다이빙 노트’가 제공되며 △나와 시간 △관계와 두려움 △일과 삶 총 3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플레이라이프 워크숍 클럽 웹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워크숍은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선정 결과는 8월 1일 개별 발표한다.
한편, 7월 진행된 첫번째 워크숍 ‘나만의 휴식을 찾는 라이프 컬러링’ 참여자를 대상으로 참여 후기를 조사한 결과, “휴식 자체를 나를 위해 꼭 해야 할 일로 만들고 나니 죄책감에서 자유로운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워크숍 덕분에 일상에서 휴식을 우선으로 배치하는 습관을 배웠다” 등 플레이라이프의 마음 성장 워크숍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플레이라이프의 워크숍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생명보험재단은 앞으로도 플레이라이프의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며 청년들의 마음 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플레이라이프는 생명보험재단의 콘텐츠형 사회공헌 플랫폼으로서 청년들의 마음 성장을 위한 뉴스레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멘토·롤모델의 극복 스토리를 전하는 인터뷰 형태의 콘텐츠 ‘PEOPLE’, 정신건강 인용문과 코멘트를 결합한 ‘QUOTE’ 콘텐츠와 함께 작은 실천을 통해 단단한 마음 습관을 만들어 보는 워크숍 프로그램을 매달 새로운 주제로 제공한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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