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드림(Dream) 상해보험’은 재해사망 시 사망보험금에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더해 지급하고, 만기 시에는 사고 발생 여부와 관계없이 이미 납입한 보험료 100%를 돌려주는 환급형 보험상품이다.
법인과 개인이 모두 가입 가능해 개인의 경우 일상 속에서 예측하지 못했던 사고에 대비할 수 있고, 법인의 경우 사고로 인한 CEO 부재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다.
보장은 1종 ‘재해사망형’과 2종 ‘종합보장형’ 두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1종 재해사망형을 선택하면 교통재해로 사망 시 ‘3억원+사망 당시의 이미 납입한 보험료’, 교통재해 이외의 일반재해로 사망 시 ‘2억원+사망 당시의 이미 납입한 보험료’가 지급된다.
2종 종합보장형을 선택하면 재해사망은 물론, 재해로 인한 장해, 수술, 골절치료까지 보장된다.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으로 제공되며,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안정적인 연금 수령으로 노후 생활 준비까지 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방카슈랑스 부문 박봉수 CSO(최고영업책임자)는 “안심드림 상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를 대비하고, 만기 때는 납입한 보험료를 100% 돌려받을 수 있어 고객에게 더욱 안심이 되는 상품이다. 당사와 BNK경남은행 간의 업무 제휴로 경남지역 고객들에게도 이 상품이 든든한 안전장치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3년·5년·10년의 보험기간 동안 월납 또는 일시납으로 납입 가능하다. 보험가입금액은 1종 재해사망형, 2종 종합보장형 모두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
고객들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및 모바일뱅킹 앱에서 안심드림 상해보험 등의 상품 가입 내역을 조회할 수 있으며, 모바일뱅킹 앱의 ‘MY자산’ 서비스를 통해 보험을 포함한 자신의 금융자산을 통합적으로 조회하고 관리해나갈 수 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