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설계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민 만60세 이상 고령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는 노후를 재미있게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현장체험, 상담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성격유형 진단, 노후준비 교육, 스마트폰활용, 고령자 일자리 현장체험, 취업연계 상담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미선 관장은 “사업을 통해 고령자가 자신의 욕구에 맞춰 노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참여자 사후관리를 위해 사회참여, 취업상담, 여가문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희망자는 내방, 전화로 상담 및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지원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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