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수도권 집중호우로 재난재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추후 서울 사랑의열매의 협력기관을 통해 ‘소규모 복지시설’의 침수차량 수리비 등과 ‘주거 취약 가구’ 의료비 및 가전·가구·생필품을 지원 할 예정이다.
바로바로론 관계자는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해 사회에 기여한다’는 회사의 경영 이념에 따라 기부를 결정했다”며 “재난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금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바로론은 올 한해 사회공헌성금 8000만원으로 저소득층 대학생 생활비 및 북한이탈주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소비자금융 사회공헌상' 수상과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에도 선정됐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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