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강판수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총재, 박삼석 동구청장 등이 찾아 격려하고 자원봉사에 함께했다.
범일5동에서 온 한 노인은 “짜장면을 너무 맛있게 먹었다”며 “많이 바쁠 텐데 이런 시간을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최대한 광복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것을 보니 마음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봉사와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성원해 준 모든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부산광복라이온스클럽은 지난 8월 30일 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등 저소득 홀몸노인들을 위해 쌀과 라면 등 25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성품을 전달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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