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9시 25분경 여객선 S호가 여객선 부두에서 출항해 제주로 출항 중 M호와 접촉했다고 부산해경안전서 상황센터로 신고한 것이다.
부산해경안전서는 경비정 4척, 구조대 등을 현장에 급파해 유창청소선 승무원 2명 구조하고 해양오염은 없는 것으로 전했다.
부산해경안전서는 사고선박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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