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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경찰서, 별장 조립식 주택 화재로 전소

기사입력 : 2015-02-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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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경남 의령경찰서(서장 박중희)는 1일 오후 7시경 의령군 부림면 소재 별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농촌지역 조립식 주택 주방에서 원인 불상의 화재가 발생해 전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 가족들이 주말을 보내고 이날 오후 2시경 귀가한 후 불이 났다는 마을주민의 신고로 화재경위 수사와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소된 주택은 20평 규모로 소방서 추산 10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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