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부산의 높은 청년 실업률을 해결하고, 창업을 통해 질높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침체된 부산경제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창업지원센터 방문을 기획했다.
이날 문재인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센터 내 입주기업을 탐방하고 청년창업가와 정책간담회를 실시하는등 부산경제와 청년실업률 해소의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정책간담회 사회는 반선호(32)남구의회의원이 맡는다.
이 자리에는 문대인 당대표, 배재정 국회의원, 김영춘 부산시당위원장, 박재호․조용우 지역위원장, 남구의회의원, 김병부 부산경제진흥원장, 최헌 부산창업지원센터장, 부산청년창업센터 입주 청년사업가 20여명이 참석한다.
한편 ‘부산 창업지원센터’는 예비 청년 창업가를 비롯 1인 창조기업, 초기 벤처창업기업 등을 지원하해 부산시가 설립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중인 종합 창업지원 시설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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