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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당대표, 부산창업지원센터서 청년창업자 간담회

13일 오후 2시 부산창업지원센터 청년실업 해결책 모색

기사입력 : 2015-04-1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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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은 문재인 당대표가 13일 부산시당 오륙도연구소 개소식 참석에 앞서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에 위치한 ‘부산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하고, 청년 창업가들과 만나 현장의 어려움 등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다.

▲문재인새정치연합당대표.
▲문재인새정치연합당대표.
새정치민주연합은 부산의 높은 청년 실업률을 해결하고, 창업을 통해 질높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침체된 부산경제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창업지원센터 방문을 기획했다.

이날 문재인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센터 내 입주기업을 탐방하고 청년창업가와 정책간담회를 실시하는등 부산경제와 청년실업률 해소의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정책간담회 사회는 반선호(32)남구의회의원이 맡는다.

이 자리에는 문대인 당대표, 배재정 국회의원, 김영춘 부산시당위원장, 박재호․조용우 지역위원장, 남구의회의원, 김병부 부산경제진흥원장, 최헌 부산창업지원센터장, 부산청년창업센터 입주 청년사업가 20여명이 참석한다.

한편 ‘부산 창업지원센터’는 예비 청년 창업가를 비롯 1인 창조기업, 초기 벤처창업기업 등을 지원하해 부산시가 설립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중인 종합 창업지원 시설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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