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경제ㆍ의료ㆍ법률ㆍ상담 등 실질적 지원뿐만 아니라 관련 정보 공유 및 실무연계망 형성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피해자 보호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피해자지원 활동 7개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부산지부, 대한법률구조공단창원지부, 교통안전공단경남지사,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경남지방 변호사회, 손해보험협회영남지역본부, 대한의사협회 경남도의사회이다.
한편 경남경찰청은 2015년 피해자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지난 2월 지방청에 ‘피해자보호팀’을 신설하고 각 경찰서에 피해자 전담경찰관을 배치하는 등 본격적인 피해자 보호활동 강화에 나섰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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