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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도소, 4월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참가수형자 8명 참여업체와 채용약정서 체결 성과

기사입력 : 2015-04-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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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진주교도소(소장 정동규)는 23일 오후2시 진주교도소 대강당에서 참여수형자 20명, 참여업체 9곳, 유관기관 참여자와 함께 ‘2015년 4월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4월출소예정자구인・구직만남의날행사를열고있다.(사진제공=진주교도소)
▲4월출소예정자구인・구직만남의날행사를열고있다.(사진제공=진주교도소)
수형자 8명이 참여업체와 채용약정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이로써 출소자 취업의 질 향상과 재범방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사회적 비용 절감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고재진 교위는 “진주교도소는 출소예정자들의 취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출소 전 취업상담과 직업훈련, 동행면접 등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는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구 취업성공패키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출소하는 수용자 자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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