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강원 법원장을 비롯한 법원가족과 변호사, 유관기관단체, 시민사법참여단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 영운고개에서 김해 덕암묘지까지 약 11.2km의 거리를 걸었다.
10개월간의 장기 산행 프로젝트를 통해 법원과 지역 시민들 간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계획한 토용 낙남정맥 산행은 오는 30일 세 번째 산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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