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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비안전정비창-선박안전기술공단, 상생 닻 올려

함정 정비기술 교류 활성화 증진 기대

기사입력 : 2015-05-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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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해양경비안전정비창(창장 조용명)은 14일 해양경비안전정비창(부산 다대동 소재)에서 선박안전기술공단(KST)과 함정정비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용명창장과이영우선박안전기술공단기술연구원장과업무협약서를내보이며악수를나누고있다.(사진제공=부산해경안전정비창)
▲조용명창장과이영우선박안전기술공단기술연구원장과업무협약서를내보이며악수를나누고있다.(사진제공=부산해경안전정비창)
▲정비기술교류를위한업무협약을체결하고파이팅을외치고있다.
▲정비기술교류를위한업무협약을체결하고파이팅을외치고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선박안전기술공단의 안전검사 노하우를 공유하고 경비함정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조용명 정비창장은 “양 기관의 협업 및 교류 활성화를 통해 해양안전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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