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겨울철에 자주 신는 부츠는 따뜻하지만 통풍이 안돼 땀이 쉽게 차고 세균 번식이 빨라 발 냄새, 각질 등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발은 인체의 모든 무게를 짊어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흔히 '제2의 심장'이라 칭하기도 하지만, 남에게 보이지 않는 부위기 때문에 자칫 발 관리는 소홀해지기 쉽다. 겨울철 건강하고 아름다운 발로 가꾸기 위한 풋케어 팁을 알아보자.
디엔컴퍼니의 피부 고민 별 토탈 솔루션 브랜드 '이지듀'의 '프레쉬 풋' 라인은 발 냄새, 건조한 발, 거칠어진 각질 발 등 대표적인 겨울성 발 고민에 대한 집중 전문 케어가 가능한 전문 제품이다. 듀얼 필링 효과로 불필요한 각질은 마일드하게 제거하는 ‘프레쉬 풋 필링 클렌저’, 마카다미아넛오일과 쉐어버터 함유로 보습효과를 배가 시킨 ‘프레쉬 풋 스무딩 크림’과 딱딱하고 거칠어진 손상된 발꿈치 부분을 집중 관리해주는 ‘프레쉬 풋 크랙힐 밤’ 등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평소 시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도 간편하게 집에서 단계별 집중 관리를 할 수 있다.
더불어 전 제품 라인에 천연 보습인자인 우레아(urea)가 함유되어 지속적으로 부드러운 발로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을 주고, 대웅제약의 대표성분 DW-EGF를 함유해 심한 각질에 손상된 피부의 빠른 피부 재생을 도와준다.
각질이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따뜻한 물에 족욕을 하는 것만으로 발 뒤꿈치 각질이나 굳은 살을 쉽게 없앨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발의 피로를 푸는 데도 족욕이 좋다. 잠들기 전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20∼30분 가량 무릎 아래 부위를 담근 뒤 발바닥을 손으로 주물러 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하루 종일 쌓였던 발 부위의 피로가 풀리게 된다. 물에 장미 잎, 녹차가루, 꿀 등 천연 재료나 아로마 오일을 넣어주면 더 좋다. 족욕기 외에도 전체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종아리 마사지기도 발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발이 예뻐야 미인이라는 말도 있듯이 발 건강이 나쁘면 얼굴 전체적인 이미지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될 수 있다”며,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에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쉬운 발은 이지듀 프레쉬 풋 라인과 같은 전문적인 홈케어 제품과 함께 건강하고 아름다운 발로 가꾸는 데 보다 손쉽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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