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웹툰은 다이어트, 화병, 디스크 등 한의약 치료가 강점을 갖고 있는 질병들을 기존의 '윌유메리미'의 에피소드 형식에 한의약적 요소를 가미해 제작했다.
주요 독자인 젊은 층을 타깃으로 좀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매개체 역할을 해 기존 한의약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웹툰을 통해 한의약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함과 동시에 국민들에게 한의약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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