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단은 VR영상을 만드는 과정 전반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 VR촬영장비와 편집기로 직접 영상제작에 나설 기회도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울산·대구·경북 지역 시청자다. 울산시청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은 뒤 메일(usc@kcmf.or.kr)로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관계자는 “VR영상제작단은 울산의 명소를 비롯해 지역의 다양한 모습들을 VR영상으로 담을 예정이다”며 “시청자가 직접 기획하고 스토리텔링하는 등 활동영역과 지역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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