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롯데호텔은 운영중인 롯데시티호텔마포와 김포공항,구로·명동·대전과 라이프스타일호텔인 L7 명동이 매주 일요일, 월요일에만 누릴 수 있는 실속형 패키지를 오는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영화관에서 문화생활도 즐기고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매주 일요일, 월요일 투숙 전용으로 진행되며, 타 패키지 대비 약 10~15% 더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객실 1박, 롯데시네마 일반 관람권 2매와 더불어 롯데호텔 1만원 상품권까지 추가로 지급 되는 ‘리즈너블(Reasonable)’ 패키지의 가격은 롯데시티호텔마포 12만 5천원,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15만원, 롯

데시티호텔구로 10만원, 롯데시티호텔명동·대전 11만 5천원이다. L7 명동의 경우 동일 상품이 제공되는‘썬데이 투 먼데이(Sunday to Monday)’ 패키지를 운영한다.

한편, 국내 최대 토종 호텔 브랜드 롯데호텔은 9월30일까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및 유선을 통해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는 내국인 고객들 대상으로 ‘롯데호텔 주인공은 나야 나!’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롯데호텔 국내 15개 모든 체인에서 1회 최대 2박을 자유롭게 투숙할 수 있는 ‘롯데호텔 프리패스 카드’를 비롯해 시그니엘서울 81층 레스토랑 ‘스테이(STAY)’ 2인 식사권, 에비앙 스파의 아흐모니 수브리머(Harmonie Sublime) 프로그램 체험권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