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스크린골프 브랜드 티업비전과 지스윙을 서비스하는 마음골프㈜(대표 문태식)는 4일부터 5천만원 상당 규모의 ‘2017 파나소닉배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개최하는 ‘2017 파나소닉배 명랑운동회는 순위와 상관없이 많은 참가자들에게 혜택을 증정하는 티업비전의 대표 이벤트 ‘명랑운동회’와 파나소닉의 상품을 연계한 이벤트로 500명의 참가자에게 총 5천만원 상당의 시상품을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전국 티업비전 매장에서 대회 모드 입장 시 참가할 수 있으며 티업비전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간은 8월 4일부터 9월 4일까지 한달 간 진행되며, 골드 CC-챔피언 코스에서 라운드 할 수 있다.

이벤트 상품은 파나소닉 람데쉬 면도기와 드라이어, 구강 세정기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행운 순위 7777위에 해당하는 참가자에게는 집 안에서도 높은 운동효과를 선사하는 파나소닉 승마 운동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 상품으로 ‘파나소닉이 주최하는 박인비·유소연 프로암 라운드권’과 박인비 사인모자 등을 준비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박인비·유소연과 함께하는 프로암 골프대회는 오는 9월 25일 양평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 예정으로, 박인비·유소연의 레슨과 기념 사진 촬영 및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마음골프 문태식 대표는 “이번 파나소닉배 명랑운동회는 기존 명랑운동회의 재미에 박인비·유소연과 함께하는 라운드라는 특별한 경험까지 선사하고자 마련했다.”며 “티업비전 고객들이 순위와 상관없이 스크린골프를 즐기고 더하여 파나소닉의 다양한 상품까지 증정 받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