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네스트호텔은 올여름 사계절 인피니티 스파풀 스트란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독일어로 해변을 뜻하는 STRAND는 네스트호텔이 새롭게 제안하는 휴양공간으로 사계절 모두 즐길 수 있는 온수풀로 운영된다. 계절에 맞게 물의 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하여 최적의 상태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이국적인 풍경과 자연 속 프라이빗 한 공간의 스트란트는 연인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패밀리 카바나와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마치 하나의 객실과 같이 배드와 소파, TV, 에어컨 등이 설치된 디럭스 카바나, 스위트 카바나와 건식 사우나 등 다양한 시설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넓게 펼쳐진 서해바다의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은 초록이 우거진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며 그 외 고즈넉하고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코지풀, 신체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스파풀, 어린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파티풀이 별도로 분리되어있어 다양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물놀이 중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피자, 치킨 텐더, 핫도그, 맥주, 칵테일 등 맛있고 간단하게 이용 가능한 스낵바도 함께 운영된다.

현재 오픈 기념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를 통해 투숙객이라면 정상가 대비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