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다가오는 하반기 웨딩시즌을 맞이하여, 일요일 예식을 진행하는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선데이 웨딩(Sunday Wedding)’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콘래드 웨딩은 선데이 웨딩 프로모션을 통해 한 번뿐인 웨딩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특전을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일요일 예식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웨딩 및 각종 연회 경험이 풍부한 셰프가 정성스레 준비하는 수준 높은 웨딩 메뉴와 헬레나 플라워의 고품격 플라워 장식을 20% 할인받을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더불어 호텔 내 마련된 상견례 룸과 코스 메뉴가 포함된 무료 상견례 서비스와 예식 당일 웨딩 카 업그레이드 서비스(BMW 7시리즈)를 추가로 제공한다.

‘선데이 웨딩’ 프로모션은 올 하반기까지 일요일 예식을 진행하는 예비부부라면 이용 가능하다. 하객 규모는 최소 200명 이상으로 진행 시 적용 가능하고, 사전 예약에 한해 상담 및 진행이 가능하다.

콘래드 웨딩은 웨딩 경험이 풍부한 셰프와 독창적인 플로리스트, 숙련된 웨딩 팀과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연회팀으로 구성된 최고의 팀이 웨딩의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한 맞춤형 웨딩을 선보인다.

콘래드 서울에는 7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그랜드 볼룸, 300명 수용 가능한 파크 볼룸, 하우스 웨딩이 가능한 6층의 11개의 스튜디오까지 다양한 웨딩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규모 및 스타일에 맞는 나만의 웨딩을 플랜할 수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