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볼거리, 먹을거리 많은 거제 통영 지역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전쟁 당시 17만여 명의 포로들이 생활했던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구조라 해수욕장에선 남해의 여유로움을 신선대 전망대에서는 남해의 호탕함을 느낄 수 있다. 통영수산과학관은 통영의 전통어선인 통구밍이를 비롯해 고대부터 어로생활에 사용해왔던 다양한 선박의 모형을 전시해 두었다. 아시아 최초의 해저터널도 놓치기 아까운 볼거리다. 국내 여행자들을 위해 핫플레이스로 떠오늘 거제 통영 지역의 펜션을 야놀자의 도움을 받아 모아봤다.



◆거제도 더플레이스 531 펜션

17년 7월 오픈한 신축펜션으로 전 객실에서 거제 흥남 해수욕장을 감상할 수 있다. 펜션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거제 흥남 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으며 각 층별로 구성된 객실에서 나만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개별 테라스에서 거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가족 또는 커플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에 좋다.



◆거제도 팜스테이 펜션

섬 속의 섬 거제 칠전도에서 즐기는 휴식공간. 거제도 안의 육로로 연결된 신비한 섬 칠전도에 위치한 펜션으로 거제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는 곳이다. 객실 내에는 스파도 구비되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으며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 바비큐 파티를 밤하늘을 바라보며 옥상에서 즐길 수 있다.



◆사천 까샤126 펜션

아름다운 남해대교를 담은 힐링 플레이스. 전 객실 오션뷰로 남해대교를 바라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잔디 정원이 매력적인 펜션이다. 복층형 객실 3개와 원룸형 객실 2개 등 총 5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해대교가 펼쳐진 전경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파스텔 톤의 차분하고 모던한 객실 인테리어와 식기류, 양념 등이 기본 셋팅이 되어있어 펜션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통영 세이셸 풀빌라

잔잔하게 펼쳐지는 아름다운 통영 바다를 감상하며 편안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7년 5월 오픈한 펜션으로 깔끔함은 기본이고 전 객실 복층구조 및 개별 풀장으로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수영장, 족욕장 등 편안한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으며 유아 동반 고객을 위한 유아 놀이터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여행에도 불편함 없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통영 풀빌라 s468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풀빌라 펜션. 거제도와 통영 사이에 있는 해간도에 위치하고 있어 통영과 거제도 여행을 모두 즐길 수 있다. 객실 내 개별 테라스에서 보는 오션뷰는 상상 그 이상을 자랑한다. 전 객실 와이파이가 가능하며 상비약이 구비되어 있어 여행객을 위한 펜션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프라이빗한 휴식이 가능해 낭만과 커플과 가족 여행에 적합하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