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은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창업정보를 얻기 힘든 지역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지역에서 개최되는 창업박람회에 참가, 예비창업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광주전남 창업박람회는 지난 부산과 대구경북 창업 박람회에 이어 세 번째 지역 창업박람회 참가다.
올해 2회째인 광주전남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광주와 전남, 전북 지역 토종 브랜드뿐만 아니라 전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약 70여 개가 참가, 최신 트렌드 창업 아이템과 다양한 창업 정보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남돼지집도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하남돼지집의 주요 장점인 6시간의 영업으로 2016년 기준 7200만원이라는 안정적인 월 평균 매출과 약 38%인 높은 다점포 비율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는 점을 알릴 계획이다.
여기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에 한해 1대1 창업상담을 진행해 하남돼지집 창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방침이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하남돼지집은 전국에서 우리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역 내 예비창업자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광주전남 창업박람회를 통해서도 호남지역 내 하남돼지집을 홍보하고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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