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아이더는 방풍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며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간절기에 입기 좋은 '파틸 디펜더 재킷'을 출시했다.

파틸 재킷은 아이더가 자체 개발한 디펜더 소재를 적용한 고기능성 마운틴 라인 제품이다. 찬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하면서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시켜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활동성을 높이고 동시에 피팅감이 뛰어나 트레킹이나 산행은 물론 여행 시에도 활용도가 높다.

깔끔한 솔리드 컬러에 멜란지 배색이 더해져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후드탈부착형으로 다양한 야외활동 시 실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다크네이비(Dark Navy), 커리(Curry), 다크베이지(Dark Beige) 3가지, 여성용은 오프화이트(Off White), 라이트베이지(Light Beige), 살사(Salsa) 3가지다.

아이더 상품기획총괄 우진호 부장은 "가을 재킷은 변덕스런 날씨에 편안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지 기능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게 좋다"며 "파틸 재킷은 아이더 자체 기술력을 유지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에 가격대도 합리적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