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건강문화기업 김정문알로에가 녹용과 녹육, 녹골 등 사슴의 주요 부위로 만든 건강식품인 김정문 사슴한마리 진액을 5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김정문 사슴 한마리 진액은 건강한 사슴의 녹용을 비롯해 녹육, 녹골이 들어간 제품이다.

대추 당귀 천궁 등의 한약재 및 홍삼농축액을 추가해 건강한 성분을 더하고 맛도 깔끔하게 만들어 섭취가 편하다.

녹육은 일반 육류와 비교해 칼로리, 콜레스테롤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은 육류며, 녹용은 체력 증진 및 근육의 피로회복과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녹용, 녹육, 녹골에는 세포성장과 면역에 도움을 주는 강굴리오사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최근 급격하게 쌀쌀해진 날씨로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라며 “정직한 재료만을 고집하는 저희 제품으로 환절기와 추석에 잘 대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