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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부산, 야생을 주제로 한 새로운 가을 디너 메뉴 선보여

기사입력 : 2017-09-08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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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크 하얏트 부산 제공)
(사진=파크 하얏트 부산 제공)
[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 에서는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야생을 주제로 한 새로운 가을 디너 메뉴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가을 디너 메뉴에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클래식하고 와일드한 프랑스 식재료를 사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가장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7코스 메뉴는 먼저 야생 토끼 요리와 랍스터 요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구성했다.

색다른 미식의 경험을 선사할 가을 디너 메뉴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7코스 메뉴 가격은 1인 15만 원이다. 꿩 파테와 그릴 황새치를 제외한 6코스 메뉴는 1인 12만 원, 야생 버섯 요리와 샴페인 블랙커런트 셔벗까지 제외한 4코스 메뉴는 1인 8만 원이다 (모두 세금 포함).

야생 버섯 요리와 샴페인 블랙커런트 셔벗을 제외한 모든 요리는 단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며, 단품으로만 판매하는 구운 관자 요리와 구운 오리 가슴살 요리도 준비되어 있어 단품으로 가볍게 즐기거나 혹은 나만의 코스 메뉴를 만들어 즐길 수도 있다.

한편 하얏트 호텔 앤 리조트가 주최하는 ‘더 굿테이스트 시리즈 2017(THE GOOD TASTE SERIES 2017)’ 글로벌 요리 경연 캠페인에서 한국 1위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다미앙 셀므(Damien Selme) 셰프가 디너 메뉴를 진두지휘 한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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