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8월 한 달 스마트폰 여행 앱 사용자 수를 발표했다.
8월 여행 앱 실사용자 1위는 ‘야놀자’로 164만 명이 이용했다. 야놀자는 작년 7월 이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여기어때’가 125만 명으로 2위, ‘하나투어’가 66만 명으로 3위, ‘스카이스캐너’가 64만 명으로 4위, 데일리호텔이 46만 명으로 5위였다.
작년 8월 41만 명이었던 ‘야놀자’는 164만 명으로, 80만 명이었던 ‘여기어때’는 125만 명으로, 23만 명었던 ‘하나투어’는 66만 명으로. 33만 명이었던 ‘스카이스캐너’는 64만 명으로 증가했다.
해당 조사는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23,5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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