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세계적인 규모의 '제5회 홍콩 인터내셔널 타투컨벤션'이 라인업 확정 후 27일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동양권에서 열리는 컨벤션 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월드 스타 플레이어들이 참여하는 홍콩 인터내셔널 타투컨벤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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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로 진행 되다보니 시작 전부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참가 경쟁 또한 치열했으며 라인업에이름을 올리기 힘들 정도라고 한다.

올해로 벌써 5회째를 맞이 하는 이 행사는 유럽권 컨벤션 라인업에 못지 않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는 유일한 아시아권 행사로 알려져 있으며, 서양권의 행사와 어깨를 동등히 하는 세계적인 타투 컨벤션이다.

이 치열한 경쟁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한국의 ‘YM타투’가 참가 확정 된 만큼 한국을 빛내는 수상을 얻을 것이라 전망된다. 국내에서는 샵을 운영하며 타투 매니아층 뿐만 아니라, 타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다.

이미 제3, 4회 홍콩 인터내셔널 타투컨벤션에서 다양한 분야의 수상경력과 타 국가 컨벤션에서도 실력을 인정 받은바 있으며, 홍콩과 동남아권 게스트워크 등 다양한 활동 중인 타투이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홍콩 인터내셔널 타투컨벤션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직접 그린 플래시 및 배지, 악세사리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