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화장을 지우는 것을 떠나서 미세먼지, 황사 피부노폐물 등의 유해 요소들을 제거하면서 피부 트러블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약산성 제품의 순한 클렌징 제품의 효과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27일 라마린 따르면 클렌징 직후 무너질 수 있는 피부 지질 내 수분보호장벽 및 유수분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피부의 약산성 상태를 유지하면서 피부 노폐물 및 오염물질을 클렌징하여야 한다.
또한 보습 영양성분을 피부에 전달해 클렌징 후에도 자극 및 건조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천연 약산성 저자극 클렌저를 사용하여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 트러블성 피부, 건성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 타입이 순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라마린 클렌징젤은 독일 더모코스메틱으로 유명한 라메르사의 국내 명칭으로 독일에서는 이미 800개 이상의 약국과 1200개 이상의 뷰티살롱에서 판매되고 있는 민감 및 건조한 피부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다.
독일 북해 바텐메어의 청정해안에서 수년간의 파도가 쌓아둔 바다의 에센스, 씨실트 추출물을 사용해 만들어 졌으며 방부제, 파라핀, 실리콘,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은 천연화장품이다.
라마린은 현재 메드 데이크림, 메드 클렌징 밀크, 메드 모이스쳐라이징 로션, 메드 나이트크림, 메드 아이크림, 메드씨솔트 크림 등 모두 6종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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