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경기도의 주요 일자리 정책 30개에 대한 도민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재단을 심사를 거쳐 대상 1편을 비롯해 최우수상 2편, 우수상 20편 등 23편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입상작은 모두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또 고용지원플랫폼 잡아바와 재단 SNS 등에 게시한다.
대상을 받게 된 '초고속과 함께 하는 일학습병행제'는 일학습병행제 정책을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그린 작품으로 주제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4일 성남 판교 경제창조혁신센터에서 열리는 재단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함께 열린다.
김화수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를 일자리재단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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