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200가구씩 3년간 600가구의 에너지 효율 시공과 보일러 지원 등의 에너지효율개선 관련 집수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복지시설 2곳에 각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나용찬 괴산군수는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깨끗하고 따뜻한 환경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말을 전했다.
한편 괴산군은 이번협약을 통해 에너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 발굴에 총력을 다하고 에너지 빈곤층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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